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1.12.03
“크리스마스 선물 될 수도”…’오미크론’ 낙관론 나오는 이유
-오미크론은 전염력이 높지만 그만큼 치명률이 낮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많은 국가가 긴장했는데 낙관론도 나오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부품 가격 인상에 따라 내년 스마트폰의 가격도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인 부품 가격이 전부 오르다 보니 이를 판가에 전가시키지 않으면 수익성을 방어하기가 어렵습니다. 내년 스마트폰 수요는 정체될 것이라고 하는데, 가격 상승은 수요 진작엔 좋을 것 같진 않습니다.
철강제품, 원자재 가격 하락하지만…철강사 내년 전망도 ‘맑음’
-계속 내려가기만 하던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주가가 이번주엔 반등을 좀 했는데, 내년 실적도 좋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어느 정도 바닥권을 형성했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의 철강 생산 억제 기조가 이어져 글로벌 철강 부족 현상이 유지됨에 따라 내년에도 철강 가격을 받쳐줄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이 GM과 양극재 공장을 세웁니다. 배터리 기업이 아닌 소재 기업과 완성차가 합작사를 세우는 것은 완성차들도 좀더 적극적으로 배터리 밸류체인 안으로 들어가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배터리 주도권 다툼이 시작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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