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1.10.19
“넷플릭스, 디즈니, 언젠가 맞닥뜨릴 상대”…티빙, 글로벌로 간다
-티빙이 글로벌 진출을 계획했습니다.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한국 콘텐츠가 해외에서도 성공하는 사례가 속속 나오자 콘텐츠를 품고 플랫폼 자체를 갖고 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아직은 해외에서 경쟁하기엔 넷플릭스와 디즈니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보이지만 한류 콘텐츠가 확대되는데는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피 상위 50종목의 10년 수익률과 관련한 기사입니다. 예금 이율과 비교했을 때 수익을 낸 종목이 17개 종목밖에 없다고 하네요. 좋은 종목에 돈을 넣어 놓고 쭉 유지하는 것은 사실 가장 좋은 수익을 내는 방법 중 하나이지만 종목을 잘못고른다면 원금회복이 요원해질 수도 있습니다. 무작정 대형주를 사서 버티기보다는 주기적인 가치평가와 실적 점검은 필요합니다.
中, 헝다위기, 전력난 직격탄…올 ‘8% 성장’ 먹구름
-글로벌 대형은행과 세계 주요 투자 기관들이 중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 있습니다. 헝다위기와 전력난 영향이 클 것으로 본 것입니다. 실제 3분기 성장률은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습니다. 중국 정부에서는 8% 성장을 자신하고 있지만 중국의 성장률 둔화는 한국 경제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체크해야겠습니다.
LG엔솔의 팽창은 멈추지 않는다…스텔란티스와 합작사 설립
-GM 리콜 사태와는 별도로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사업은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스텔란티스와 전기차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북미 지역에 배터리 셀과 모듈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삼성과 협의 중이었다는데 최종 파트너는 LG가 되었네요. 삼성은 생각보다 배터리 사업에 적극적인지 않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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