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 2021.07.19
“돈 올려도 음식 배달할 사람 없다” 4단계 첫 주말 배달앱 폭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자 내식 수요가 폭발하면서 배달앱으로의 주문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주문이 몰리자 배달 기사가 부족하고 이는 배달에 대한 수수료가 올라가는 모습으로 나타나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올릴 때마다 배달 주문이 확확 튀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배달이라도 해서 생계를 이어가야 하는데요, 한쪽을 막으니 한쪽으로 수요가 몰리는 이 비정상적인 상황이 빨리 종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손폰 ‘ 폴더블 쏟아지는데…”한국인은 4인치 폰이 딱?”
-실제로도 손을 쓸때는 작은 폰이 편하긴 합니다. 화면이 너무 작아서 타자에 오타가 나오긴 해도 한손으로 폰을 쓸 때는 작은 폰이 편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즐길거리가 다양해지면서 사람들은 손의 편안함보다는 눈의 즐거움을 선택했는데요, 8월에 삼성의 폴더블폰이 본격 출시되는데, 더 커진 화면으로 또 한번 수요가 이동해가는 것인지 변곡점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中, 반도체 사재기…대중 규메에도 미국산 장비 구매 급증
-미국이 초미세공정에 장비의 대 중국 수출은 제한하고 있어 그 외 장비를 중국이 엄청나게 사들이는 것 같습니다. 중국의 수요 확대는 국내 자비사들의 장비 판매에는 긍정적이지만, 삼성과 하이닉스의 경우 납기가 길어져 투자 일정에도 영향을 받는 상황입니다. 역시 중국이 한번 사들이기 시작하면 전세계 물동이 출렁이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자동차 수요는 연일 강세입니다. 자국내 풀린 엄청난 유동성과 코로나 영향으로 여행이나 관광 등 외부로 소비되지 못한 돈들이 부동산, 자동차 등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중고차 가격이 크게 튀면서 소비자 물가도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전세계 자동차 제조사들도 유례없는 호황에 최대한 자동차 수량을 늘려 잘 파는 전략을 취해야겠습니다.
장마 끝, 진짜 독한 폭염 온다…이번주 체감온도 40도 육박, 전력수급 비상 가능성도
-이번주는 폭염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체감온도는 40도에 육박할 수 있어 전국의 냉방기 수요 폭증으로 인한 전력 수급도 비상입니다. 원전 1기 추가 가동을 통해 충분한 공급력을 만들겠다고 하는데, 급할 때는 원전만큼 에너지를 내주는 발전기가 없네요. 이번 한주는 코로나뿐 아니라 무더위에도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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