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1.05.20
美 ‘큰손’ 기관들, 소비재 사들이고 신흥국 주식 팔았다
-미국 기관들은 소비재를 사들이고, 신흥국 주식을 팔았다는 분석입니다. 홍콩, 대만, 한국, 인도, 중국 등으로 구성된 신흥국 ETF는 팔았으나, 월마트나 코카콜라, P&G 등의 주식은 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이를 헷지할 수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관심을 몰리고 있는 듯 하니 투자에 참고해보세요.
-중국애서 암호화폐와 관련한 모든 행위에 대해 엄벌에 처하겠다고 밝히면서 코인 시장이 요동을 쳤습니다. 비트코인도 3만달러선까지 내려갔었고, 다른 코인들도 하락폭이 컸습니다. 아침에 보니 비트코인만 좀 올라온 것 같은데, 변동성이 어마어마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후 각국의 엄청난 경기 부양책이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끌었고, 예상보다 수요가 좋아 공급을 넘어서는 현상이 나타난 것도 원자재 가격 상승의 배경이 되었다는 분석입니다. 원자재 슈펴사이클의 초입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가격이 더, 계속 오르게 된다면 물가에 상당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양적 완화가 결국에는 물가 상승과 증세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올 IPO 200조원 육박…”닷컴 버블 넘는 광풍, 지수에도 부담”
-IPO 시장으로 투자자들이 많이 몰렸던 영향도 IPO 성행에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올해도 야놀자, 카카오뱅크, LG에너지솔루션 등 대어가 줄줄이 대기 중입니다. 연간 시총대비 IPO 규모가 닷컴 버블을 넘어설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웬만한 비유는 닷컴버블때까지 올라가는 것 같네요, 기업 공개 후 대부분의 주가가 위로 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업의 내용을 잘 알고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6월 분양 물량 역대 최대…’최초, 최고, 최대’ 마케팅 나서
-5~6월 분양 물량이 역대 최고라고 합니다. 서울/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 도시까지도 부동산 열풍이 불면서 전국적으로 많이 들어서는 것 같습니다. 정부가 정책을 선회하면서 200만호 공급 계획을 밝혔는데, 택지 공급부터 분양, 입주까지 이어지는 사이클은 7년에서 길게는 10년까지도 이어질 수 있으니 건설업종에 대한 관심도 놓지 말아야겠습니다.
Leave a Reply
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