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 보도자료(2020년 11월 24일)
분체이송시스템 전문 디와이피엔에프가 코스모앤컴퍼니와 양극활물질 저장용 자동창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수주 금액은 21억7000만원으로 전년도 연결 매출액 대비 1.27% 수준이다.
디와이피엔에프는 최근 PCS(Pneumatic Conveying System) 이송설비에 이어 자동화 설비까지 공급설비망을 확대하며 수주를 이어 나갔다. 해당 공사는 생산된 2차전지 원료인 양극활물질 제품을 저장하는 자동창고로서 코스모앤컴퍼니는 입·출하 및 보관 공정을 무인자동화설비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조좌진 대표는 “최초 원료 투입부터 저장, 출하 단계에 이르는 모든 공정의 이송설비 및 자동화 설비를 차례로 수주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2차전지 관련 공장의 프로젝트를 Turn-Key로 수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석유화학시장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설비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코스모앤컴퍼니와 코스모신소재는 공격적인 투자로 공급망을 늘리고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설비 확장에 디와피엔에프의 기술을 적극 활용해 생산효율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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