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 2019.10.30
불안할 때 복고 찾은 사람들, 입맛도 과거로… 식품 ‘재출시’ 붐
-옛날의 것을 다시 찾는 복고 열풍 뒤에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지쳐 편안하고 안락했던 과거를 떠올리는 심리가 반영되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식품 업계에서도 복고 바람이 부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 단종되었던 제품이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재출시되고 있는데요, ‘아는 맛’에 대한 기억은 참 강력한 것 같습니다.
-원전 폐지, 각종 친환경 정책에 따른 비용이 수반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용 전기 할인도 곧 없어진다고 합니다. 친환경 정책에 대한 비용이 모든 국민에게 반영되고 있는데요,
-키디야 복합단지에는 테마파크, 워터팤, 실내 스키장, 자연 명소 등이 들어서며 규모는 서울의 절반에 이른다고 합니다. 삼성물산 및 삼성 계열사에서 복합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일머니의 미래가 불확실해지자 중동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사막의 땅이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일교차는 심하지만 낮에 따뜻한 날씨가 꽤 길게 이어지고 있어서 두꺼운 겨울용 의류에 대한 수요가 많이 떨어졌나 봅니다. 특히 아웃도어 브랜드의 경우 디스커버리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브랜드에서 전년비 두 자릿수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4분기 실적에 따뜻한 날씨의 영향이 클 것 같습니다.
한화 이어 두산도 면세점 철수 … 재벌3세 면세전쟁 정유경 ‘완승’
-면세업계에서도 치킨게임이 이뤄졌고 빅3만 살아남았습니다. 동대문과 여의도는 위치상 면세사업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아무래도 가장 큰 고객인 따이궁들은 동선을 중요하게 고려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면세점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화와 두산이 손을 들면서 면세업계는 3강 구도가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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