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 2019.10.23
[인터뷰] “TV만 거거익선?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죠” 갤럭시폴드 정혜순상무, 박지선 상무
-폴더블폰을 만들기 위해 삼성 직원들의 노고가 정말 컸을 것 같습니다. 언론 기사만 접하다가 삼성전자의 뉴스룸에 실려있는 내부 직원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폴더블폰의 활용 가치가 훨씬 더 와닿습니다. 5G 시대 개막에 맞춰 한번에 여러 야구 중계 영상을 4K 화질로 즐길 수 있다고 말한 점에서 폴더블폰의 미래 혹은 개발 방향 등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글 안에 폴더블 폰의 사용 영상도 짧게 있으니 함께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삼디, 애플에 아이폰 OLED 패널 하반기 물량만 5000만대
-개인적으로도 아이폰11프로 모델의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데요, 이번 아이폰 시리즈가 확실히 전작보다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삼성과 애플은 경쟁 관계이면서도 서로에게 반드시 필요한 고객이자 부품공급사인데요, 경쟁과 상생의 줄타기를 잘 해야 하겠습니다.
남산자락에 ‘한옥호텔’ 들어선다…호텔신라, 건축심의 통과
-남산 자락에 들어서는 호텔신라의 한옥호텔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서울에 있는 한옥 숙소 자체도 인기가 많은데, 호텔신라가 짓고 남산에 위치한다면 가격이 비싸더라도 한번 쯤 이용해보고자 하는 수요가 많을 것 같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들어설지 기대됩니다.
스타트업 하루에 7곳씩 창업…첨단도시로 부활한 ‘말뫼의 기적’
-우리나라도 말뫼시의 몰락과 부활 사례를 잘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골리앗 크레인이 단 1달러에 울산 현대중공업으로 팔렸을 때 말뫼 시민들이 통곡을 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언제 과거의 말뫼시의 모습이 될지 모를 일입니다. 20년 후 말뫼는 유럽 최고의 혁신도시, 젊은 도시가 되었는데요 우리나라도 말뫼와 같은 활기찬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롯데렌탈 IPO 추진…호텔롯데 가치 올리고 TRS 논란도 잠재운다
-2020년에는 롯데렌탈의 IPO가 무리 없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렌탈이 IPO에서 흥행하면 이후 호텔롯데의 상장에서도 호텔롯데의 가치를 높이 평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롯데렌탈의 IPO는 중요한 단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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