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5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9.09.05

 

‘K-웹툰’ 매출 1조원 눈 앞…만화 같은 ‘성장 스토리’

-최근 1~2년 사이에 나왔던 드라마 중에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가 생각보다 정말 많네요. 원작파워가 있어 흥행에 성공한 작품도 있지만 아닌 작품도 여럿 있습니다. 콘텐츠의 소스로 웹툰과 웹소설이 각광받고 있고 그 시장이 정말 많이 크고 있습니다. 아직도 성장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단기적인 수익성보다는 일단 성장성에 집중보면 좋겠습니다.

 

日여행 80%↓…”대지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8월 일본에 방문한 한국인들은 전년동월 대비 80% 이상 감소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한국과 중국인 관광객이 전체 관광객수의 1,2위를 다투고 있어 일본 여행산업에도 영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한일 양국은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두 나라 모두에게 이득인데, 역사적 골이 깊다보니 자극적 언사와 행동들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과기정통부, 5G 신규사업에 내년 예산 1천억원 편성

-내년에 5G 관련 시장에 정부가 1천억원을 투자합니다. 통신장비에서 지속 문제가 되었던 국산 부품의 부재를 국산화를 통해 개선하려는 것 같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 5G 관련주들이 보이는데요, 정부의 예산안 편성과도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주식은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말이 있는데요, 아직 5G 시장은 초기 단계이지만 주가에서의 정점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밥맛 없는 분들 보세요’…밥솥은 변신 중

-말 그대로 밥솥이 변신하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 젊은 남자배우들이 밥솥 광고를 하면서 ‘밥솥’이 갖고 있는 이미지를 많이 벗어낸 것 같은데 기능적으로도 전통적 밥솥에서 많이 진화한 것 같습니다. 최신 기술이 많이 들어가고 젊은 남자배우들을 모델로 적극 활용하면서 밥솥의 가격도 같이 올라갔는데요, 실제로 최신 기능을 소비자들이 잘 활용해야 밥솥의 판매량도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기 부양’ 마른 수건 짜는 정부…”성장률은 수정 안한다”

-남은 4달동안 어떻게든 올려서 목표 성장률을 달성하려는 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에 경제 활력을 위해 돈을 쓰는데요, 실질적인 성과가 있을 진 모르겠습니다. 크게는 최저임금과 52시간 근무제도, 부동산 규제 등으로 경제 전반이 활력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판 전체를 굳혀놨는데 위에 크림 좀 얹는다고 부드러워지겠냐만은 그래도 경제 활성화에 관심을 계속 기울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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