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5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9.03.05

현대/기아차, 카드수수료 인상 반발…5개사 계약해지 통보

-제대로 힘겨루기가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누가 누구에게 갑의 행세를 하려는 것일까요? 어느 쪽이 이기게 될지 궁금합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일은 없어야할텐데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쪽으로 협상이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만 원 더 올려?’ 5G요금제 딜레마

-5G 망 투자가 진행될때부터 요금 인상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 나왔습니다. 통신사 입장에서 투자비 회수를 위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할 수 있겠지만, 통신료 인상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이 워낙 크니 쉽게 결정을 내릴 순 없겠습니다. 과거에 4G로 고객들을 몰기 위해 3G의 속도로 임의로 조절한 행위가 들어나면서 국민들의 분개를 샀었는데요, 정당하게 가격을 받고 싶으면 정당한 영업활동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노일을 위한 렌털은 없다

-한국 사회는 아주 빠르게 나이를 먹고 있는데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업자 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다소 씁쓸합니다. 이러한 시장 틈새에서 노인들을 우대한다는 중개업체가 나타난다면, 급부상 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 노인들이 더 많아지고 노인들이 주요 소비자가 되는 시대가 올텐데요, 시대 변화에 따라 사업 전략도 잘 변화시켜야할 것 같습니다.

공장 1시간 서도 수백억 손실…며칠씩 작업중단 명령 내리겠다는 정부

-안전 관리 감독 기준을 강화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한 일입니다만, 현장과 산업별 특성을 반영하지 않은 제제는 기업의 경쟁력을 저해하게 됩니다. 얼마전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지인으로부터 현장 일을 모르는 공무원의 지적질에 다같이 분개한 일을 전해들은 적이 있는데요, 산업 현장에 맞춰 유연하게 제도가 시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OLED TV 진영 15곳으로 증가…日 후나이 합류

-OLED TV 진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LGD가 글로벌 여러 고객들과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밝혔는데 이번에도 의미있는 고객사가 추가되었네요. LGD는 2019년 OLED TV의 출하 목표는 380만대, 매출 기여도 측면에서 TV 사업부문 중 OLED TV 패널의 비중이 30%가 될 것으로 전망하였는데요,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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