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8.11.16
엔터사업은 셀트리온 회장님의 빅피처? ‘배가본드’ 韓美日 동시 방영되나
-생각보다 적극적으로 엔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배가본드가 셀트리온에서 무려 300억원 가까이 직접 투자해 제작 중이라고 합니다. ‘셀트리온’ 하면 당연히 제약, 바이오, 화장품이 떠오르는데요, 이제는 엔터사업에서 어떤 성과를 내는지도 주목해 보아야겠습니다.
-2017년까지만 해도 통신사들이 5G 이동통신에 과연 적극적으로 투자할까라는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4G도 충분히 빠르고 잘 쓰이고 있어서 5G의 필요성이 잘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던 다음달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데요, 4G에서 5G로 넘어가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과연 2019년에 4G에서 5G로 가입자가 얼마나 이동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거래 정지로 인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상장 폐지가 된다면 직접 투자하신분들의 피해는 불가피한데요, 관련 펀드에 투자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펀드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펀드 수익률 자체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글은 짧고 자료가 많은 보고서입니다. 약 6년간의 데이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조선3사의 수주 증가도 의미 있지만 신조선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발주 증가를 예상하며 조선 3사의 목표주가도 상향하였습니다. 조선주에 투자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배구조 약점’ 파고드는 토종 펀드…1300억 들고 7兆 그룹 흔들어
-2015년 삼성과 엘리엇의 세기의 대결이 있었습니다. 삼성의 승리로 끝나긴 했지만, 당시 증권가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었던 사건이기도 합니다. 해외펀드가 아니고 이제는 국내 펀드에서도 ‘엘리엇’들이 종종 등장할 것 같습니다. 기업들이 어떻게 방어해갈지 다른 주주들과 정부는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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