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4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8.10.04


[미래기술 25] 화면,기판에 유리 대신 복원력 뛰어난 필름…수십만번 접어도 끄덕없죠

삼성 폴더블폰 디자인 11월 공개하나…SDC 2018에 ‘쏠린 눈’

-아이폰도 150~200만원, 삼성도 150~200만원, 이제는 휴대폰이라는 개념보다는 초소형 PC를 들고 다닌다는 개념으로 스마트폰을 구매해야겠습니다.

“PC를 샀더니 전화도 되네?!”

과거 컬러 피쳐폰이 등장했을 때도 카메라 화질 경쟁과 하드웨어 차별화 경쟁이 부각되었고, 8~9년만에 스마트폰이 등장하며 시장 판도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과연 조만간 등장할 폴더블폰도 휴대폰 패러다임을 바꾸게 될지 기대됩니다.

영화 투자배급사 지각변동…CJ ,롯데, 쇼박스, NEW 4강 구도 깨지나

미디어 시장 환경 변화 대응, 양질의 콘텐츠 확보에 주목

-여러가지 흐름이 함께 맞물린 것 같습니다. 검색 엔진으로서 ‘유튜브’의 역할이 커졌고, 스마트폰에서의 영상 시청 시간이 길어지면서 영상 콘텐츠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불법 다운로드 근절 캠페인 및 영상 구매가 당연시 되는 사회적 분위기, 1인 가구 증가 등도 소비패턴에 변화를 가져와 시장이 커지는데 영향을 많이 주었다고 봅니다.

한국 영화시장은 1인당 연평균 영화 시청 횟수가 4번 이상으로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하지만 영화관이 아닌 공간에서의 영상 혹은 영화 시청 시간은 얼마든지 더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K-POP 덕분에 한류 콘텐츠에 대한 세계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약 10여년 전 국내 스크린쿼터 축소가 크게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영화인들의 반발도 거세었고 여론도 좋지 않았지만, 스크린 쿼터 축소가 한국 영화의 발전에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고도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 미디어 시장 전반적으로 글로벌 공룡 기업 출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이 제기되고 있는데, 그만큼 한국 시장이 매력적인 시장이 되었고 한류 콘텐츠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도 생각합니다.

소프트 파워를 갖고 있는 ‘문화 콘텐츠’가 국가 경쟁력의 한 축으로도 잘 자리잡길 응원합니다.

포스코, 10월 스테인리스 가격 동결…”

-하반기 철강 산업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품 별 차이는 있지만 원재료 가격의 하향 안정화에도 불구하고, 제품 가격은 소폭 인상 혹은 동결 쪽으로 결론이 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