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 2023.01.16
-기준금리가 올라감에도 당국의 개입으로 대출 금리가 되려 내려간다면, 기준금리 인상의 효과와 목적이 상실될 수 있습니다. 가계대출비중이 워낙 높은 상태이고 건설사와 부동산 경기도 고려해야 해서 지속적인으로 통화정책에 간섭이 들어오고 있는 것 같은데, 시장 논리에 너무 깊이 간섭하지 않는 것이 되려 나을 수 있습니다.
‘1.2조 도전’ 오아시스, 상장 후 더 중요…구주매출 30% 변수
-식품 플랫폼 오아시스의 상장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공모 시 기업가치는 8천억에서 1조 2천억 선으로 보고 있는데 과연 상장 이후에도 그 정도의 기업가치를 유지할진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플랫폼 기업이 상장하는데, 상장 후 어떻게 성장해갈지 기대합니다.
“그땐 원했지만 이젠 필요없어”…효성·코오롱이 외면한 회사
-카프로 대주주들에 대한 기사입니다. 국내 유일 카프로락탐 기업을 장악하기 위해 효성과 코오롱이 오랜 시간 갈등했지만, 이제는 중국산 제품이 들어오며 예전만큼 카프로의 가치가 높지 않게 되었습니다. 결국 양사 모두 단순투자로 지분 보유 목적을 바꾸며 카프로에 대한 영향력을 축소해가고 있습니다. 대주주들의 관심이 떠나면서 카프로의 기업가치도 연일 하락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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