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보고서

현대건설 (000720) 예상된 실적 부진, 2019년 긍정적 포인트에 주목

작성자
sejongdata
작성일
2019-01-09 08:58
조회
50
4Q18 Preview : 예상되었던 실적 부진
4분기 현대건설 연결 실적은 매출액 4.57조원(+6.4%, YoY), 영업이익 2,071억원(+6.4%, YoY)으로 엉업이익은 낮아진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추정한다. 3분기(UAE 사브 해상원유시설 추가원가 500억원 반영)에 이어 4분기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도급금액: 2.2조원), 카타르 루사일 고속도로(도급금액 : 1.4조원)등 대형 현장 원가율 조정에 기인한 추가 손실 반영이 예상된다. 다만, 전년동기 발생했던 원/달러 하락에 기인한 환관련 비용 소멸(별도 기준, 800억원)로 지배주주순이익은 흑자전환을 기록할 전망이다.

2019년, 수주와 실적 모두 증가 구간 진입
2018년 국내 주택 분양은 전년 이월 물량을 포함, 20,000세대를 상회(2017년 7,400세대) 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주택 부문의 실적 성장 기반 마련과 자체사업 증가[(560세대(17) → 6,400세대(18))에 따른 Mix 개선으로 국내 주택부문 실적은 Peer 대비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2019년, 지연되었던 총 3.3조원 규모의 GBC Project 착공(수도권 정비심의 조건부 통과)과 함께 향후 발주가 예상되는 영동대로 지하화 개발(1.2조원E) 수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포인트 역시 긍정적이다.

2018년 해외 수주 실적(별도 기준)은 이라크 정유물공급(25억불), 알제리 복합화력(7억불) 수주 지연으로 전년과 유사한 약 2.4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나, 2019년 상반기 내 수주 인식으로 해외 부문의 수주 증가 방향성은 유효할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78,000원 유지. 당사 건설업종 최선호주 의견 제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78,000원을 유지하며 2019년 유안타증권 건설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제시한다. 전년 높은 이익 달성으로 인한 따른 전반적인 건설업종 감익 우려에도 1) 국내 주택 매출 확대 및 GBC Project 착공, 해외 원가율 개선을 통한 이익 성장 2) 대형 해외 Project 수주 모멘텀은 유효할 전망이다. 4분기 실적 부진의 악재보다는 2019년 수주와 이익 개선에 주목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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