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로 살펴보는 현재 시장위치.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로 최근 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도 투자자로서 “현재 시장의 위치가 과연 어디쯤일까?” 라는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애널리스트뿐만 아니라 언론기관에서 PBR 1배에서 지지받을 것으로 전망하였지만, 아직도 의미있는 반등이 나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현재 지수에서 추가적인 하락이 예상된다면, 지금이라도 현금화 전략이 유효합니다. 하지만 지금이 바닥이라면 버티기 혹은 추가매수를 하는 것이 당연하겠죠.

주말을 이용해서 과거에 한번 말씀드렸던 ‘PBR 0.8 이하 종목 개수에 대한 정규분포를 이용하여 시장을 파악한다’ 라는 주제로 현재 시장의 위치를 파악해보았습니다.

종목산출 기준은 2011년 이후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만을 기준으로 사용하였으며, 금융주와 지주회사 그리고 외국계기업은 제외하였습니다. PBR은 <시가총액 / 자본총계>로 계산되었으며, 자본총계는 전분기 기준(IFRS 주재무제표)입니다.

총 1,383개의 기업이며, 2012년 이후 일 평균 PBR 0.8개 이하인 종목수는 366.39개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종가(2018.07.06) 기준으로 PBR 0.8 이하의 종목의 수는 424개입니다. 보통 440개를 전후로 하여 저점이 형성되었고, 320개를 전후로 고점인 경향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그래프를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OSPI 지수와 비교해보시면 조금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 이는 첨부된 Excel 파일을 통해서 확인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정규분포로 살펴봐도, 현재 지수대는 저평가 영역에 가깝다고 판단됩니다. 아래 사진의 ‘그래프 해석방법’에서 2010년도가 아닌 2012년 이후로 바꿔서 해석해주시면 됩니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는 상당히 제한적인 범위내에서의 하락을 예상하며, 지금은 주식비중을 줄이는 시점이 아닌 적극적으로 늘려나가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Raw Data는 파일로 첨부하며, 좋은 인사이트를 찾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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