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051370) 3Q17 실적발표회(IR)

# 회사의 개요
인터플렉스는 1994년 7월 FPCB (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 -연성인쇄회로기판) 제조,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3년 0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다. 본사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종속회사인 화하선로판(천진)유한공사(중국)와 INTERFLEX VINA CO.,LTD.(베트남) 또한 연성인쇄회로기판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 주요 사업의 내용
① FPCB 산업
FPCB는 PCB (인쇄회로기판)의 한 종류로 PCB는 절연기판 위에 전기적 신호를 전달할 수 있는 도체 패턴을 형성시킨 것으로 전자부품을 그 위에 탑재하기 위한 기판으로 사용된다. PCB는 구분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Rigid PCB, FPCB, 그 외 특수 PCB로 분류된다.

FPCB는 일반적으로 재질이 딱딱한 Rigid PCB와 달리 굴곡성을 가진 필름 형태의 3차원 회로 기판이다. FPCB는 전자제품이 소형화, 경량화 및 특성화되면서 개발되었으며 작업성이 뛰어나고 내열성, 내곡성, 내약품성 등이 강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최근 FPCB의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다.

PCB는 모든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휴대폰을 포함한 IT 기기들의 첨단화 및 경박단소화로 인하여 Rigid PCB에서 FPCB로 중심이 옮겨지고 있다. FPCB를 사용함으로써 기존의 Rigid PCB의 사용에 따른 무게, 부피, 특히 경직성으로 인해 가지는 한계성을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FPCB의 쓰임새는 디지털카메라, 컴퓨터 및 주변기기, 휴대폰, 비디오와 오디오 기기, DVD, 위성장비, 군사장비, 의료기기 등으로 적용 제품군이 확대되어 이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FPCB 산업은 부품산업의 하나로써 사용범위가 다양하고 대부분 수요처의 주문 생산 방식으로 생산이 이루어져 전방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그 성장 흐름을 같이하고 있다. 특히 FPCB의 주요 전방산업으로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을 들 수 있으며, 최근 지속된 글로벌 FPCB 시장의 성장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의 발달에 따라 핵심 부품인 FPCB의 사용 역시 같이 증가한 것에서 기인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고급형 스마트폰이 포화 상태에 접어들고 경기침체가 지속되며 기기별 차별성 부재로 인해 스마트폰의 실용적 가치를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일부 주요 업체의 플래그십 모델에 대한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대신 중저가 보급형 모델이 약진할 것이라는 의견이 존재한다. 만약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이 중저가 보급형 위주의 시장으로 개편될 경우 FPCB의 단가가 하락하는 등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인터플렉스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② 산업의 특성
FPCB 산업은 세트 업체가 제시하는 설계도면에 따라 일정량을 생산해 공급하는 다품종 소량 생산방식을 취하고 있다. 제품개발부터 전기적 특성, 크기, 부피, 두께 등을 고려하여 각 제품의 특성에 알맞게 주문 생산, 제작하는 방식이다. 이와 같은 수요자의 모델별 주문에 대응하여 요구에 맞는 FPCB를 제작, 공급함에 따라 이들 고객사의 생산 오더에 대한 품질과 납기의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FPCB 산업은 고객지향적이며 고객사와의 관계 유지가 매출로 직결된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최종 수요처는 삼성전자, Apple, 삼성디스플레이 등 휴대폰 및 디스플레이 제조사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FPCB를 직접 납품하거나 모듈사를 통해 납품을 하고 있다. Apple의 경우 FPCB에 SMT 가공을 거쳐 납품하거나, 삼성디스플레이 등에 FPCB를 납품하여 휴대폰 조립사(ODM)를 통해 최종 수요처인 Apple에 공급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向 공급은 인터플렉스의 FPCB를 엔피디, 씨유테크, 연이정보통신, 남경 등 삼성SMT 고객사를 통해 휴대폰 디스플레이 제조사인 삼성디스플레이에 납품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현재 삼성전자의 갤럭시S8, 갤럭시 노트8 및 Apple의 아이폰X 등의 모델에 적용되고 있다.

③ 원재료의 조달
FPCB는 재질이 딱딱한 Rigid PCB와는 달리 연성재료인 PI(Polyimide, 폴리이미드)와 같은 내열성 Plastic Film을 사용하는 제품으로서 그 주원재료로는 Base(PI 필름 위에 구리층을 형성시킨 제품, 동박적층필름) 및 Cover Lay(회로보호용 복합필름)가 사용되며, 부재료로는 Lay up(특정 부위에 견고함 부여하는 보강판) 및 알코올을 비롯한 화공약품 등이 필요하다.

또한, 제품 특성상 각 모델별로 사용되는 원부자재의 세부사항이 상이하기 때문에 수주 모델과 수량 변화에 따라 필요한 자재를 공급받고 있다. 과거에는 원재료를 주로 일본 등 해외(SCRUM, CITIZEN 등)에서 수입했으나 최근 국내의 부품 소재 개발에 힘입어 이녹스첨단소재, 한화첨단소재, 두산전자,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업체를 통한 조달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주요 원재료 가격은 매년 거래업체와의 단가 협상에 따라 변동하고 있다. 또한 생산 제품에 따라 구매하는 원재료의 Grade(매입물량 규모)에 차이가 있어 제품별 생산량에 따라 원재료 가격에 변동이 있다. 2015년도의 경우 해외 고객사 중심의 고사양 자재가 적용되었으나 2016년도 해외 고객사 대비 국내 고객사 비중 증가로 고사양 자재 비중이 감소하여 가격이 하락한 적이 있다. 주원재료인 Base의 경우 구리를 사용하므로 단가협상 이외에도 구리 국제시세 및 환율 변동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변동되고 있다.

# 3Q17 Review.
인터플렉스는 전방 산업인 스마트폰 시장의 빠른 성장과 함께 국내외 주요 고객을 확보함으로써 2010년 이후 높은 매출증가세를 실현하였다. 그러나 전방산업인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 심화 및 스마트폰 보급률 증가로 인하여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가 점차 둔화되기 시작하면서, 매출 및 수익성이 감소하였다. 또한, 산업 내 경쟁이 심화되면서 매출액은 2014년 6,427억원, 2015년 5,294억원, 2016년 5,756억원으로 감소하였다. 2017년 상반기까지 부진이 이어졌지만, 2017년 3분기 턴어라운드에 성공하였다.

2017년 3분기 매출액은 2,804억원(QoQ: +183.03%, YoY: +53.02%), 영업이익 625억원(QoQ: 흑전, YoY: +823.17%)을 기록하였다. 매출총이익률을 보면 2015년 -10.8%, 2016년 -4.2%를 기록하였지만 2017년 3분기 누적기준 매출총이익률은 12.08%로, 2016년 3분기 -0.51%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다. 2016년 갤럭시S7 및 갤럭시노트7 등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및 삼성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패널용 FPCB 공급량 증가 등으로 인해 2015년 대비 매출액이 상승하였고, 2017년 3분기 역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증가하였다. 이는 갤럭시 S8, 갤럭시노트8용 FPCB 및 아이폰X가 출시 임박함에 따라 아이폰X에 들어가는 Rigid FPCB 공급 물량이 매출로 인식되었고, 감가상각비 및 베트남 설비 이전에 따른 인건비 감소 등으로 인하여 전년동기대비 고정비 부담이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2014년부터 3년 연속 매출총손실이 발생하였지만 외부감사인인 한영 회계법인으로부터 2016년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 의견을 받았고, 2017년 3분기 재무제표에 대한 검토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외부감사인은 재무제표 검토 및 감사 과정에서 유형자산 등에 대한 손상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 2016년에 반영한 유형자산 감가상각비는 294억원이며, 영업현금흐름이 64억원 발생하여 EBITDA 기준으로는 (+) 효과가 발생하였다.

2012년부터 지속적인 건물 및 기계장치에 대한 투자로 인해 감가상각비가 증가했다. 특히, 2015년 생산설비의 베트남 이전 과정에서 자산상각을 대부분 인식함에 따라 2015년 감가상각비 규모는 약 690억 수준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자산상각을 2015년에 인식함에 따라 2016년 기준 감가상각비는 전년 대비 약 절반 이상 가량 감소한 300억원에 불과하다. 즉, 2016년 대규모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이 대부분 마무리되었으며, 2017년 3분기 누적 감가상각비는 약 124억원으로 현저하게 감소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추후 신제품 출시, 신공정 및 전방산업의 호황 여부에 따른 설비투자 증가로 감가상각비가 증가할 가능성이 항상 존재한다. 또한, 내용연수가 30년인 건물에 비해 기계장치의 내용연수는 3년이므로, 기계장치에 대한 감가상각비의 비중이 큰 편이다. 현재 전방산업의 신제품 출시 속도와 적용되는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기계장치의 동종산업 내 경쟁사에 비해 내용연수를 짧게 설정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감가상각비가 높아짐으로써, 이익이 적어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2014년 917억원의 영업손실을 보인 이후, 2015년 84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영업손실이 감소하였다. 영업이익률은 2014년 -14.3%에서 2015년 -16%로 오히려 감소하였는데, 이는 고정비 성격을 가진 감가상각비와 인건비 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2016년은 대부분의 감가상각이 완료되며 영입이익은 516억원, 영업이익률은 -9%를 보이며 전년대비 개선되었으나, 업황의 부진으로 인해 지속적인 영업적자를 기록하였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2013년 당기순손실 -7억원으로 적자전환한 이후, 2014년에는 -587억원, 2015년에는 -826억, 2016년 -557억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2017년 3분기 누적기준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상승하며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개선되었으며,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다.

2016년 국내외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및 갤럭시노트7의 핵심부품인 ‘디지타이저’ 단독 공급으로 인해 갤럭시노트7의 판매가 본격화될 2016년 하반기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발화 논란에 따른 국가기술표준원의 판매중지, 교환중지, 사용중지 권고의 후속 조치로서 갤럭시노트7의 판매를 완전히 중단하고, 2016년 10월 13일부터 제품 교환과 환불을 실시하기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갤럭시노트7 공급분 매출액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게 되었고, 기 생산한 재고상품에 대한 손상처리하였으며, 삼성전자로부터 노트7과 관련한 재고분에 대해 보상처리 받았다. 2016년 3분기 갤럭시노트7용 FPCB인 디지타이저를 통해 3분기(3개월) 기준으로 영업 흑자를 거두었으나, 해당 모델 조기 단종으로 인해 2016년 4분기(3개월) 기준 -33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였다.

사업구조 상 고정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매출액의 상승 혹은 고정비의 절감이 선행되어야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다. 2017년에는 감가상각비가 대폭 감소되었고, 베트남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인건비에서도 비용 절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향후 고객사들의 신제품이 시장의 기대와 달리 부진하거나,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계획 변경 등 사업 계획에 따라 수익성은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설비투자로 인한 감가상각비의 증가, 베트남 현지 법인의 인건비 상승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영업 적자가 지속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한편, 현재 애플의 아이폰X에 납품하는 FPCB 제품은 두 종류로서, 하나는 삼성디스플레이를 통해 애플에 납품하는 디스플레이 FPCB이며, 하나는 애플에 직납하는 TSP(터치 스크린패널) FPCB 이다. 2017년 3분기 기준 애플向 FPCB 들이 매출로 인식되고 있으며, 제품 출시 이후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2017년 4분기는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도, 애플이 OLED 디스플레이용를 전격 채택함에 따라 향후 애플의 FPCB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Flexible 디스플레이 시장이 본격화될 경우, 인터플렉스가 강점이 있는 Rigid FPCB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주요 이슈
① 고객사 클레임(Claim)
2017년 11월부터 조사를 진행하였지만, 아직까지 애플에서 공식적인 요청사항은 없다. 과거에도 아이폰 꺼짐 현상은 지속되었고, 애플이 조사를 한 적은 있지만 언론에 노출된 것은 처음이었다. 애플은 제품 문제로 확산이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인터플렉스에서는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려고 했지만, 애플에서 자제 요청이 왔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해명을 못했다. 결론을 내리자면, 공식적으로 클레임이 들어온 적은 없고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추측하자면 추후에도 클레임이 들어올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된다. 만약 클레임이 들어온다면 바로 재무제표 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년 하반기 약 4천만대를 공급하였는데, 2주 동안 약 1,800만대 전수조사를 진행하였다. 불량제품은 147개가 나왔는데, 이정도 물량은 통용되는 수준의 불량률로 큰 의미가 없는 수치이다. 또한 147개 중에서 인터플렉스가 공급한 이후 제조과정에서 생기는 불량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모두 인터플렉스만의 불량이라고 간주하기에는 문제가 있다는 판단이다.

② 오더컷
아이폰X 판매 자체가 감소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확보하고 있는 재고는 약 2개월 물량으로 원화로 환산하면 약 2천억원이다. 이 제품을 제조하는 리드타임은 약 한 달 정도로 추가 오더가 없다면 2018년 3월과 4월에는 물량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재 애플쪽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2018년 상반기 가이던스 제시는 어렵다고 밝혔다. 만약 아이폰 X의 판매량이 호전된다면 추가 오더가 2018년 1월 말이나 2월 초에는 들어올 예정이다. 하지만 만약 지금의 판매 추이가 이어진다면, 약 2,200~2,300억원 재고물량이 3~4개월에 나눠서 매출로 반영될 것이다.

신규 제품이 공급되는 시점은 5월이며, 공급되는 제품은 멀티 RF이다. 2017년은 TSP 공급을 인터플렉스, 영풍전자, LG이노테, 대만의 UMT가 공급을 했고 OLED의 경우에는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삼성전기에서 진행하였다. 2018년에는 인터플렉스, LG이노텍, 일본의 멕트론, 대만의 젠딩이 공급할 예정이다. 물량은 2017년 대비 3~4배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영풍전자가 OLED로 넘어가면서 2018년은 RF 공급이 수요 대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애플은 해외 업체를 추가하였고 제품을 지난해 RF 5층에서 멀티 4층으로 변경하였다. 5층에서 4층으로 변경하면서 동일한 제품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회로폭이 더욱 미세해져야만 한다. 즉, 기술적인 난이도가 더욱 올라갔음을 의미한다.

OLED의 경우 층간 회로폭이 동일하지만 TSP는 층간 회로폭이 다 다르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훨씬 높다. 이에 따라 제품 가격도 TSP가 더 높으며, 실제로 2017년 3분기 이익의 약 60%를 TSP가 담당하였다. 이런 추세는 2018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RF 5층에서 멀티 4층으로 변경되었지만 가격은 비슷한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는 샘플을 납품하고 있으며, 아직 가격이 최종적으로 확정이 되지 않았지만 2018년 하반기 수익성은 2017년 하반기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17년과 동일하게 견적을 내서 제출하였기 때문이다.

삼성에 공급하는 OLED의 경우 100% OEM 사업으로 수익성이 높지는 않다. ASP 자체는 OLED가 TSP보다는 더 높을 수는 있지만 수익성은 TSP가 좋다. 이는 수율이 좋다는 전제조건이며, 2017년 90%까지 수율이 나왔기 때문에 2018년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2017년에는 수율이 50%에서 시작하여 90%까지 올라갔는데, 이번 제품은 수율 70%부터 진행되고 있다.

다만, 아이폰 X의 판매가 부진하면서 2018년 상반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가능성이 있다. 2017년 말까지는 연간 2천만대 규모의 TSP를 요청하였는데, 최근에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접수하였다. 연간 기준으로 1분기가 가장 저점일 가능성이 높으며, 2분기는 신규 모델이 공급되면서 개선되고, 3분기에는 크게 성장하는 모습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추가적으로 신규 모델 6종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패드 2종, Mac Book 2종, 기타 액세서리 2종이다. 이들 제품은 베트남 공장에서 공급이 될 예정이며, 2018년까지 베트남 공장을 완공하고 2019년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베트남 공장은 2017년 3분기 유상증자 금액으로 건설하고 있으며, 규모는 국내 스마트센터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만간 확정된 6종 모델 이외에도 4종이 최종 승인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역시도 베트남에서 납품이 될 예정이다. 수익성은 기존 제품보다는 낮기 때문에 2019년부터는 영업이익의 절대 규모는 커지지만, 이익률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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