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5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8.12.05


[집코노미] “제3의 부동산 폭락기 온다”…장수 건설사 회장님이 몸사리는 이유

-97년 외환위기가 닥치기 2년 전 회사 몸집을 절반으로 줄이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에도 1년간 주택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하면서 37년간 흑자경영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난 회장님께서 최근 국내외 통계에서 위기의 조짐을 발견했다고 하시는데요, 현장에 계시는 분들의 말은 잘 새겨들어야겠습니다.

뚝…뚝… 생산절벽 車…’400만대 마지노선’ 9년 만에 무너질 듯

-조선업이 좀 회복되나 싶었는데 자동차 업계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내부적인 어떤 의미있는 ‘큰 혁신’이 있던가 산업 환경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지 않는 이상 쉽게 회복될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2019년 투자에 있어서 자동차 산업은 보수적으로 바라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5G 시대, VR게임?…게임 업계 “당장은 글쎄”

-게임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은 일반적으로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낮은 속도를 기준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5G 상용화 이후 당장 체감하는 변화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5G단말기가 출시되어도 ‘게임’ 측면에서 5G폰에 대한 구매 매력은 일단 높지 않을 것 같습니다.

10년 전 ‘촛불’ 잠았던 다음 아고라의 ‘퇴장’

-중앙에 집권되어 있던 언론의 힘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했던 다음 아고라가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처음 시작과 달리 정치권에 의해 이리저리 변질되고 이용당하고 규제를 받는 상황을 겪었겠지만, 일반 국민들의 손에 힘을 쥐어주었던 것에 의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1인 미디어가 많이 성장하는 시기에 있는데요, 아고라가 15년을 보냈다면 앞으로 15년 후의 1인 미디어는 어떻게 발전 혹은 변화되었을지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연봉킹’ 김연추 한투 차장 사표…미래에셋대우 이직설 ‘솔솔’

-상반기 연봉은 22억원이 넘습니다. 연봉 1등과 2등이 나란히 미래에셋대우로 옮긴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어떤 조건에 스카우트되었을 지도 궁금해집니다.

 

Be the first to comment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