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8.11.28


신생 항공사 4곳 면허신청…’저비용 국제노선’ 몇 개 더 열릴까

-아무래도 신규 사업자가 들어오면 티켓 가격이 더 다양해지고 서비스 품질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기존 사업자들 입장에서는 신규 사업자의 진입이 달갑지 않겠지만, 워낙 수요가 좋다보니 공급 증가 요인은 오래지 않아 시장에서 거의 흡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노벨상 받은 실러 교수 “미 주택가격 사상 최고였던 2006년 생각난다”

-제목만 보고서는 우려감이 짙게 반영된 기사인줄 알았는데, ‘조심하자’는 취지의 글입니다. 노벨상을 받은 실러 교수는 2006년이 생각난다는 말과 더불어 “2012년부터 줄곧 상승한 미국 집값을 버블이라 부를 수는 있겠지만, (금융위기 이전과) 똑같다기보다는 편안한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또다시 금융위기급의 경기 불황이 오지 않을까 누구나 걱정하고 있는데요, 안심하긴 어렵지만 과한 우려가 위기감만 더 만들어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유가 하락이 경기 둔화의 신호일까?

-유가와 경기를 분석한 글입니다. 결론은 유가가 하락한다고 반드시 경기침체가 온다고 볼 수 없으며 유가와 주식 시장 간에는 상관관계는 있지만 인과관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10월부터 유가가 줄곧 밑으로 쭉쭉 빠지고 있어 이를 두고 경기 침체의 전조로 보는 시각도 있는데 함께 참고해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9년 증시 대전망] 저물어가는 달러 전성시대/非에너지 섹터 중심의 저가 매력 부각

2019년에 어떤 섹터에 관심을 가지면 좋을지 이제 슬슬 고민할때가 왔습니다. 증권사 리서치팀에서 전망하는 큰 틀을 참고하시면서 그 안에서 관심가는 종목을 추려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에너지와 비에너지 외에도 블로그 내에 다른 전망글도 있으니 함께 읽어보세요.

與의원 ‘구글 서버 국내 설치법’ 발의에 美 “FTA 12조 위반” 견제구

-구글을 상대로 이길(?)수 있을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구글은 국가들의 연합인 EU와도 대적하는 기업인데 한국에서 구글을 제재하는 건 상당히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외국계 대기업들의 무임승차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제재 움직임을 보였다는 것에 의의를 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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