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015760) 1Q18 컨퍼런스콜

# IR Review
2018년 1분기 매출 15조 7,060억원(QoQ: +0.97%, YoY: +3.69%), 영업이익 -1,276억원(QoQ: 적지, YoY: 적전), 순이익 -2,505억원(QoQ: 적지, YoY: 적전)을 기록하였다. 전기판매 수익은 동계 기온 하락 및 평창올림픽 개최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한 14조 7,178억원을 기록하였으나 기타 수익은 17.9% 감소한 9,882억원을 기록하였다.

매출원가와 판관비는 평균 연료 단가의 29% 상승 및 원전 계획 예방정비비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15.7% 증가함에 따라 영업손실을 기록하게 되었다. 상세 요인으로는 구입전력비가 신규 민간 발전소 증가 및 원전 이용률 하락으로 구입량이 23% 증가하였고, 연료 단가 상승에 따른 SMP 상승으로 전년동기대비 27.4% 증가하면서 주요 비용 증가의 요인이 되었다.

# Q&A
Q) 1분기 원전 이용률이 54.9%였는데, 2018년 2분기 3분기, 4분기 원전 이용률 가이던스 부탁한다.
A) 최근 전망과 실적치 간에 괴리가 있어서 한국전력 홈페이지에 있는 정비 일정으로 산출하였다. 2분기에는 60% 중후반, 하반기에는 70% 후반에서 80% 초반을 전망한다. 다만, 예상치 못한 정비 일정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주시길 바란다.

Q) 연료 단가 가이던스 부탁한다.
A) 석탄은 톤당 12만 7천원, LNG는 톤당 74만 3천원, 유류는 리터당 519원으로 전망한다.

Q) 2018년 연료별 발전 믹스 부탁한다.
A) 원자력은 35%, 석탄은 53%, LNG는 10%로 전망한다.

Q) 해외 사업 매출이 1분기에 하락했는데, 하락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지, 그렇다면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 바란다.
A) 2018년 1분기 해외 사업 매출은 UA 원전 매출이 70% 이상 점유했다. UA 원전 건설 준공 시기 도래로 공사 진행률이 감소하면서 타 요인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당분간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Q) 분기마다 차이는 있지만 별도 실적과 연결 실적의 괴리가 있다. 주요 원인과 향후 전망 그리고 정산 계수 조정과 관련해서 설명 부탁한다.
A) 1분기 별도와 연결 실적에 차이가 있는 것은 계절적 영향 때문이다. 매년 1분기에 별도 실적보다 연결 실적이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다. 이는 별도 실적에 영향 미치는 가스공사의 SMP, 발전용 에너지 단가 때문이다. 가스공사 LNG 단가는 겨울철 단가를 적용해서 1분기에 괴리가 발생한다. 정산조정계수의 경우 현재 정부 정책 방향에 맞도록 개정 중에 있다. 원전, 석탄 중심에서 친환경 에너지 중심으로의 방향에 맞도록 추진 중이다. 7월 1일 시행을 목표로 정부, 전력거래소, 관계 기관과 협의 중이다.

Q) 이번 주에 REC 가중치 조정 공청회도 있는데, 정부안이 받아들일 경우 한전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A) REC 가중치 조정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최종 확정된 이후 말씀드리겠다.

Q) 전기 요금 인상에 대한 이야기가 있던데, 한전이 이해하고 있는 정부 정책의 방향은 어떠한가?
A) 정부 정책, 국정과제 5개년 계획, 제8차 전력 수급 계획에 언급된 바와 같이 산업용 요금을 중심으로 차등 조정하여, 산업 전력의 효율화 방향으로 검토될 계획이다.

Q) 원전 이용률에 대해 질문드린다. 2018년에 대해 하반기까지 전망해주셨는데, 현재 정책 기조 하의 발전소 건설 상황을 보았을 때 2019년 이후에는 원전 이용률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 견해 부탁드린다.
A) 공식적으로 2019년 원전 이용률에 대한 가이던스는 없지만, 최근의 안전점검 확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2019년 이후는 원전 이용률은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Q) 산업용 전기 요금 인상에 대한 이야기는 언론 보도에 나왔는데, 현재 실적 악화 속도를 보았을 때는 산업용에 국한한 인상이 아니라 일반적인 요금 인상이 필요할 듯하다. 현재 가격 인상이 논의 중인지, 일반적인 전기 요금 인상을 포함한 2018년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A) 구체적으로 검토는 하고 있지 않다. 통상적으로 전기요금 조정은 당해년도 6월까지 총괄원가를 산정하고, 정부의 총괄원가 검증이 완료되면 당해년도 판매수익 전망과 총괄 원가를 비교해서 조정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금년 조정은 하반기 이후 검토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Q) 산업용이 아니라 일반적인 요금 인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는가?
A) 그 부분은 말씀드리기 어렵다. 통상 전기요금 조정은 총괄원가 산정 후 정부 검증이 완료되면 가능하다.

Q) 2018년 연료비 가이던스에 대해 LNG와 오일은 1분기보다 하락하는 것으로 말씀하셨는데, 1분기 스팟 가격을 고려하면 2분기에도 가격은 높아질 것 같다. 그렇다면 어떠한 배경에서 2018년 LNG와 오일 가격을 떨어진다고 전망한 것인가?
A) 2분기 3분기가 왜 떨어지느냐에 대한 질문인데, 처음 말씀드렸듯, 연간 유닛 코스트를 말씀드렸고 이는 전년 대비는 증가하는 수치이다.

Q) 1분기 LNG 단가가 74만 2천원이고 연간으로 2018년 가이던스를 74만 3천원으로 주셨는데, 거의 변화가 없는 정도이다. 보통 한 두분기 래깅되어 가격에 반영되는데 현재 NCC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보면 2분기 가격은 좋을 것 같다. 그렇다면 하반기에 급격한 LNG와 오일의 가격 하락을 전망하는 것인가?
A) 발전소의 연료비 단가 전망에 대해 우리는 발전 5사의 분기별 연료 단가 및 사용량을 추정해서 계산하는데, 회사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다. 좀 더 알아보고 추후에 더 말씀드리겠다.

Q) 1분기 유류가동률이 상당히 올랐는데 3분기에도 1분기와 같은 가동률을 예상하는가?
A) 유류발전비에 대한 이용률도 추후 말씀드리겠다.

Q) CAPEX에 대해 질문드린다. 지난 4분기에 준 자료에 비해 이번 1분기 자료를 보면 2018년, 2019년, 2020년 CAPEX가 2조 이상 올랐는데 신재생만 부문만 증가한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증가하였다. 이유가 있는가?
A) 원자력 발전 설비 건설은 줄었고, 신재생 발전 쪽이 늘었다. 화력 설비는 LNG 건설이 늘었고, 원자력 설비 보강이 늘었다. 또한 연료비가 설비 보강에 포함되어 있다. 준공하면 원자력은 연료비가 설비투자비로 반영되게 되어 있다. 그래서 뒤로 갈수록 느는 모습이 나온다.

Q) 석탄발전소 이용률이 1분기 82%였다. 2분기에 셧다운 되는 것도 있는데, 2분기 이용률은 어느 정도로 보는가?
A) 공식적인 전망치가 있지는 않다. 다만, 작년동기에 석탄 이용률 69.3%였고 당시 노후석탄 발전 가동을 6월 한 달 동안 중지하였다. 2018년은 3월부터 6월까지 노후 석탄발전소가 가동 중지되는 것을 고려하면 60% 초중반을 전망한다.

Q) 남북경협 관련해서 한전이 발전소를 짓거나 노후설비를 보강하거나 건설이나 유지보수 등 여러가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이야기가 나온다. 내부적으로는 어떠한 준비나 검토가 진행 중인지 알고 싶다.
A) 공식적으로 답변드릴 사항은 없다.

Q) 석탄 3월부터 6월까지 셧다운이고, 1분기 이용률이 82% 나왔는데 2분기를 60% 초중반으로 잡았다는 것은 1, 2월의 이용률이 90% 이상 되었어야 한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너무 낮게 전망한 것 아닌가?
A) 우선 좀 전에 말씀드렸듯, 공식 가이던스는 없다. 다만 추정치를 말씀드릴 때 연료 사용량을 기준으로 추정한 값을 말씀드린다. 노후 석탄 발전소 가동 중단이 이용률에 비치는 영향은 월에 2~2.5%정도고, 분기 영향력은 6% 정도이다.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고 가동이 중단되는 시기에 따라 전체 발전량 예측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대략 60% 초중반으로 설명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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