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에스에듀(225330) 3Q17 실적발표회(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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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의 개요
씨엠에스에듀는 2003년 7월에 설립되어 자체 개발한 수학 중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여 직영학원사업과 가맹점을 통한 가맹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6년 4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현재 전국에 30개(씨큐브코딩 1개 센터 포함)의 직영점과 44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 서초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 3Q17 Review.
2017년 3분기 매출액은 162억원(QoQ: +3.28%, YoY: +15.83%), 영업이익 19억원(QoQ: -13.96%, YoY: +53.69%)을 기록하였다. 수강료 수익의 경우 개원 1년 이내의 신규 직영센터(잠실 사고력관, 서초 영재관 등)와 기존 직영센터의 강좌 수 확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6.2% 증가하였다. 교재대수익은 직영과 가맹점 교체 매출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4.9% 증가하였지만, 가맹비 수익은 가맹센터 개원 수 차이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48.8% 감소하였다. (3Q16: 2개 센터 개원- 신동탄 사고력관, 평택비전 사고력관 -> 3Q17: 1개 센터 개원 – 광명하안 사고력관) 기타수익은 대치동, 목동빌딩의 임대수익 증가, 해외매출 발생(태국 교재수출 0.6억원)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36.2% 증가하였다.

영업비용의 경우 강사급여가 재원생 증가에 따른 신규 강사인력 충원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3.4% 증가하였고, 본부 및 연구소와 씨큐브코딩, 신규 직영센터 관리 인력도 충원하면서 인건비도 전년동기대비 42.3% 증가하였다. 지급임차료의 경우 직영센터 개설(씨큐브코딩 서초코어센터 포함), 센터 확장이전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20.8% 증가하였다.

# IR Review
① 본업
2017년 기준 직영 30개(영재관 8, 사고력관 22), 가맹 44개(전부 사고력관)의 총 74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4분기에 송파 위례 신도시에 직영 사고력관을 오픈하였고 일부 영재 교육도 함께 진행하면서 대형 센터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12월에는 가맹으로 운영되는 송도 사고력관의 학생 수가 500명을 넘어가면서 송도 내 다른 사이트로 확장 이전하였다.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씨엠에스에듀의 수강생은 연평균 10%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본업에서의 성장은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② 코딩 교육
코딩 교육은 내년부터 중학교 정규 교과로 채택되고 2019년에는 초등학교 정규 교과로 채택될 예정이다. 중학교 정보 교과서 내용의 65%가 코딩에 할애되어 있고, 초등학교의 경우 5학년과 6학년 학생들이 연간 17시간의 코딩 수업을 이수해야 한다.

서울대 경영 대학에서는 올해부터 신입생을 대상으로 코딩을 필수 교양과목으로 지정하였고, 전국 20개 대학이 S/W 코딩 대학으로 지정되었다. 2019년에는 30개 대학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에서 코딩 입시 전형을 신설하는 등 국내 코딩 교육의 중요성이 올라가고 있다.

씨엠에스에듀는 교육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학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조기 코딩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자 2014년부터 코딩 교육 사업을 시작하였다. 약 3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2017년 8월 씨큐브 코딩이라는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였고, 서울 서초구에 코딩 전문 1호 센터를 오픈하였다. 현재 약 120명의 학생들이 수강 중이다. 12월에는 대치와 목동에 센터를 오픈하였고 내년 상반기 3개, 하반기 1~2개의 신규 센터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향후 4~5년 내에 20~25개의 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한 학생 당 월 수강료는 교재비 2만원을 포함하여 24만원이며, 3개월 단위로 결제가 이루어진다. 센터 당 오픈 비용은 평균 약 5억원이며 BEP는 센터 당 수강생 약 200명이다. BEP를 넘는 순간 20%대 이익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연말쯤 수강생 200명 이상의 센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한동안 기존 사업 대비 빠른 출점을 통해 외형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③ 해외사업
2017년 8월 중국 성통인쇄와 두 번째 JV를 설립하였다. 성통인쇄로 씨엠에스에듀의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며 이미 계약금 12억원을 수취하였다. 2017년 11월에 북경에 1호 센터를 오픈하였고, 향후 교재와 교구 매출에서 러닝개런티를 받을 예정이다.

태국 사업의 경우 금년 3분기에 방과후 교재와 특별활동 교재로 씨엠에스에듀의 콘텐츠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교육부 승인을 완료하였다. 태국 파트너사인 에듀파크가 학교별로 콘텐츠 영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④ 배당
상반기 주당 600원을 배당하였으며, 무상증자로 인한 유통주식 수 증가로 현재 기준 주당 배당금은 150원이다. 씨엠에스에듀는 순이익의 50~60%를 배당성향으로 갖고 있고 아직 기말 결산이 마무리되지 않아 정확한 주당 배당금은 결정되지 않았다. 주당 150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⑤ 오버행 이슈
임직원에게 부여한 스톡옵션의 상당 부분은 시장에 행사되었으며 현재 35만 7천주가 남아있다. 그중 이충국 대표이사 소유 주식 수가 31만 1천주이므로 당분간 오버행 이슈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Q&A
Q) 코딩 학원 한 개당 학생 수용 능력은 얼마나 되는가?
A) 물리적으로 350~400명이 가장 원활하다. 빠듯하게 돌리면 5~600명도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350~400명이 가장 좋다.

Q) 선생님 사용료가 증가하지 않은가?
A) 3분기에 실적 발표 자료를 준비하면서 인건비가 40%가량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 R&D 인력을 공격적으로 채용하다 보니 많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현장 강사는 기존 사고력반 강사들과 큰 차이는 안 날 것이다. 표준화 시스템을 만들었기 때문에 IT를 전공했다면 어렵지 않게 가르칠 수 있다. 다만 센터장님을 모시는 게 어렵다. 구글이나 MS 등 글로벌 IT 기업 출신 인력을 섭외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

Q) 내년 코딩 매출 전망은 어떠한가?
A) 상반기 3개 센터가 3월에 오픈할 지 6월에 오픈할지 사실 아직 미정이다. 하반기 일정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매출 규모를 설명하긴 지금은 좀 어렵다. 보통 한 사이트 당 80~100명만 유입되어도 사업하는데 무리는 없다. 3개월 단위 수업이고, 현실적으로 내년에 20~30억원 정도의 매출이 가능할 것 같은데 빨리 모집되면 증가할 수도 있다.

Q) 목동이랑 대치는 학생들이 어느 정도 모였는가?
A) 아직 집계가 다 안되었다. 이번주까지 결제가 발생하고 다음주에도 추가로 몇 명 더 등록할 것이다. 다음주는 되어야 대략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30~50명 정도 밖에 안 왔으면 많이 우울했을 텐데 그보다는 많다.

Q) 학원 별 규모는 다 비슷한가?
A) 비슷하다. 오픈 비용도 평균 5억원 정도이다. 1호 센터는 5억원 플러스 알파였다. 처음 오픈하는 것이었다 보니 시행착오가 있었다. 그러나 대치와 목동은 5억원 미만으로 들었다. 감가상각은 4년이다. 내년에 이익률을 크게 훼손하지 않을 것이다. 해외 사업에서도 이익이 들어온다.

Q) 중국 러닝개런티는 어떤 구조인가?
A) 교재와 교구 매출액에 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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