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디테크놀로지(200710) 17년 3분기 수익성 개선.

# Summary
3Q17 매출 75.5억, 전년동기比 33%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지난해 동기대비 흑자전환… 전분기比 각각 1,225%, 345% 상승
4Q 이후 모바일용 신규 제품 양산 증가 기대… 실적 상승 직결 예상


# 공식 보도자료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에이디테크놀로지(200710, 대표이사 김준석)가 2017년 3분기 매출 75.5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비 32.7%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231.4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5% 증가했다. 특히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억 6백만원, 1억 8천만원을 기록하며 지난 분기에 이어 흑자 기조를 유지한 것은 물론 전분기대비 1,225%, 345% 증가하며 뚜렷한 실적 개선을 달성했다.

에이디테크놀로지 회사관계자는 “전년 동기 대비 모바일 부문 양산 매출의 증가가 전체적인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며 “모바일 메모리 컨트롤러 IC가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이 시작되고, 내년 양산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 상승폭은 더욱 커질 것” 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대부분 모바일 부문에서 발생했던 개발 매출이 점차 타 부문 신제품 다각화로 확산되고 있어 에이디테크놀로지의 향후 성장잠재력이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사물인터넷, 5G, 자동차, 빅데이터 등 산업 고도화에 따라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개발 완료 이후 양산으로 이어질 경우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비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성장세가 점차 둔화되는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지속성장이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유수의 반도체 기업들이 시스템 반도체 육성에 나서는 것 또한 이러한 이유에서다. 이처럼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긍정적 시장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에이디테크놀로지의 성장세 또한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에이디테크놀로지 김준석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 및 제품 고도화에 주력해 다수의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었고,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양산까지 이어지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향후 급증하는 양산 물량에 대응하고 초미세공정을 적용한 신규 개발 프로젝트에도 박차를 가해 실적 개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