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181710) 2Q17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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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보도자료>
NHN엔터테인먼트, 2017년 2분기 실적발표
– 17년 2분기 매출액 2,249억원, 영업이익 99억원, 당기순이익 58억원
– 글로벌 원빌드 전략과 해외 부문 선전으로 모바일 게임 분기 매출 역대 최고 기록
– 페이코 7월 월간 거래금액 2,400억원 사상 최대치, 17년 거래규모 1조원, 누적으로는 2조원 달성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11일, 2017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17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2,249억원, 영업이익은 99억원, 당기순이익은 58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먼저 ▲모바일 게임은 일본에서 좋은 인기를 얻고 있는 3vs3 PvP 게임 <콤파스>와 글로벌 원빌드로 제작된 <크루세이더퀘스트>의 콜라보레이션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전 분기 대비 4.0% 상승한 73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NHN엔터의 모바일 게임 분기 최고 매출액이다. PC 온라인게임은 기존 온라인 게임의 매출 하락과 웹보드 게임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전 분기 대비 11.9% 하락한 490억원으로 집계됐다.

기타 매출은 코미코(웹툰)와 티켓링크(예매)를 중심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사업, 그리고 간편결제 페이코와 디지털 광고 사업의 성장세가 나타나며, 전년 동기 대비 12.2%, 전 분기 대비 2.0% 증가한 1,021억원을 기록했다.

간편결제 페이코(PAYCO) 서비스 현황에 대해서는 지난 7월 거래규모가 사상 최고치인 2,4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7년 1월부터 7월까지 7개월의 거래규모만 1조원을 돌파했으며, 누적으로는 이미 2조원을 넘어섰다.

또한 2분기 중 새로 제휴를 맺은 ‘11번가’와 ‘정부24’, ‘이니스프리’에 이어 ‘현대백화점’, ‘SSG닷컴’ 같은 대형 유통 가맹점은 물론, 유명 베이커리와 카페 등으로 페이코 결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대표는 “글로벌 원빌드 전략과 <라인디즈니쯔무쯔무>, <콤파스> 등 해외 부문의 선전으로 모바일 게임의 분기 매출 기록을 경신하고 있고, 헐리우드 영화 <킹스맨 골든서클> IP 게임과 <크리티컬 옵스> 등 하반기 신작에 대한 기대도 크다”며 “신사업의 경우, 간편결제 페이코가 다양한 서비스는 물론 이용자와 상점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에 더욱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Q&A
Q) 마케팅 비용이 2분기에 예상보다 감소 폭이 크지 않았다. 하반기 마케팅 비용에 대한 전망을 부탁드린다. PAYCO와 구분해서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A) PAYCO의 2분기 광고비는 1분기 대비 많이 감소했다. 이는 TV 광고가 없었기 때문이다. 3분기는 2분기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주로 이용자들의 포인트 이용이나 PAYCO 이용에 대한 로열티 재고 측면에서 광고를 지출할 계획이며, TV 광고는 계획이 없다. 2017년 2분기 마케팅 비용 감속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았던 이유는 게임 쪽에서 <컴파스>라는 게임에 약 5억엔 정도의 TV 광고가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전체 광고비가 늘었지만, 3분기는 계획된 것이 없기 때문에 전기대비 감소할 것이다.

Q) 웹보드게임 매출이 2분기는 계절적인 영향으로 전기대비 많이 증가하지 못했다. 3분기는 어떻게 보시는가?
A) 말씀하신 것처럼 2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이다. 하지만 3분기도 비수기에 속하기 때문에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지는 않다.

Q) PAYCO와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겠다. 최근에 현대백화점이나 11번가 등 온-오프라인 가맹점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 PAYCO의 총 거래액, 사용자 수 등 DATA 공유를 부탁한다. 혹시 손익 관련 가이던스가 있다면 부탁한다.
A) PAYCO의 현재 결제 가입자 수는 67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2분기 거래 규모는 약 4,900억 원이다. 수치적인 목표를 말씀을 드리면 분기 거래 규모를 올해 7,000억을 넘기는 것이다. 이는 가맹점의 양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는데, 하반기에 대기 중인 오프라인 가맹점들이 약 3천 개가 넘는다. 기타 온라인 대형 가맹점들도 계약을 맺고 오픈 대기 중이다. 또한 상반기에 말씀을 드린것처럼 쇼핑, 배달, 기프트숍 등 부가서비스, 금융 서비스 중개 등 다양한 상품이 하반기에 계속 출시될 예정이다. 따라서 양적인 성장인 분기 거래 규모 7,000억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손익 부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릴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부문은 추후에 시장과 공유하도록 하겠다.

Q) 하반기 모바일 게임 라인업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다. 킹스맨과 관련해서 IP를 확보하였고 모바일 게임을 출시한다고 하셨는데, 언제쯤 출시가 되는가? 그 밖에 신작 스케줄도 공유 부탁한다.
A) 킹스맨의 경우 영화 개봉 일정에 맞춰서 출시할 예정이다. 늦어도 3분기 이내에는 출시하려고 한다. 기타 확보한 IP에 대한 부문도 콘텐츠 출시 일정에 맞춰서 진행할 예정이며, 4분기 이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Q) PAYCO의 투자유치가 언제쯤 가시화되는 것인지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부문에 대해서 업데이트 부탁한다.
A) 공정 공시 문제가 있어서 조심스럽게 진행을 해야 한다. 이전에도 말씀을 드린 것처럼 확정된 사항은 아니고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전에도 강조를 하였는데, 사업적으로 시너지가 날 수 있는 투자자들을 물색하고 소통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지만,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Q) 연결과 별도의 영업이익 차이가 약 77억 난다. 주요 법인별 손익을 말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A) 연결법인이 70개 넘다. 너무 많아서 다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다. 다만, 전반적인 기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2분기는 1분기 대비 커머스쪽이 계절적인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하였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ACCOMMATE의 2분기 매출액은 130억을 기록하였으며, e-commerce를 다 합쳐서 20억 정도 적자를 기록하였다. 또한 일본 쪽에서 데이터 호텔과 관련하여 적자가 있었다. 게임쪽 호스팅 사업을 하기 때문이며, 손실 규모는 약 16억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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