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맥스(160980) 1Q17 실적발표회(IR)

■ 1Q17 Review 및 Preview
1분기 매출액 374억원(QoQ: +1.48%, YoY: +309.55%), 영업이익 54억원(QoQ: +16.6%, YoY: +774.93%)을 기록하며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최대 실적을 경신하였다. 삼성의 신규 평택 라인 개조 작업이 진행 중이며, 시스템LSI사업에서 N2 Purge LPM 개조 요청에 따라 해당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였다. 또한 지난해 수주한 삼성전기의 PLP라인 이송장비 매출도 진행률에 따라 이번 1분기에도 일부 인식되었다.

3분기까지는 1분기 수준의 매출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4분기는 평택의 메인 팹 물량이 감소하면서 매출 하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가 당초 예상한 속도보다 고객사 쪽에서 공기를 빠르게 당기고 있어 평택 1층 물량에 대해서는 3분기 내에 대부분 인식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3분기에는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공급한 삼성전기의 PLP 파일럿 라인에 대한 양산화 작업 관련 장비 공급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평택 2층 180~200K 물량의 경우 빠르면 올해 4분기 혹은 내년 1분기부터 발주가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평택 1층 물량 대응으로 한 해를 보낸다면 내년에는 1층보다 더 CAPA가 큰 2층 대응을 통해 매출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지난해 동탄 사업장으로 이전하면서 생산 CAPA를 연매출 1,500억원이 가능한 수준까지 확대시켰다. 올해 이미 1,300억원 내외의 매출 달성이 전망되고 내년에는 평택 2층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CAPA 증설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동탄 공장은 연면적 6천 평으로 그 중 4천평은 회사가 사용하며 2천 평은 10년 장기 임차를 준 상황이다. 따라서 임대로 준 2천평 부지 사용이 어려워 다른 방식으로 CAPA 증설을 고민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 Q&A
Q) 신규 라인 개조는 굳이 왜 하는 것인가?
A) 외산장비 N2 Purge LPM은 고가이다. 삼성에서 원가 절감 차원에서 일반 타입 LPM을 사서 우리에게 개조를 요청한다.

Q) 평택 1차는 언제부터 매출로 인식하였는가?
A) 작년 11월부터 인식을 시작하였다.

Q) PLP는 1월까지 완료된 것인가?
A) 완료되었다. 1월 까진 턴키로 106억원 정도 했고, 그 후에 라인 셋업하고 나서 Bottle Neck이 발생하면서 장비가 더 필요한 것도 있어서, 약 10억원 정도 추가되었다. 1분기까지 들어간 것은 파일럿이었고, 그 라인을 양산라인으로 바꾸려고 하니까 추가 장비 투자 필요해졌다. 그게 3분기에 진행될 것 같고 매출액은 60~70억원 정도 될 것 같다.

Q) 새롭게 양산 라인을 구축하면 수주 금액은 얼마나 되는가?
A) 다음번에 한 라인 새롭게 구축한다 하면, 최소 150~200억원 사이가 될 것 같다.

Q) 올해 실적가이던스 부탁한다.
A) 1천억원이었는데 지금은 이미 달성 가능한 숫자가 되었다. 현재는 1,200~1,300억원 정도 예상한다. 1분기에 370억원 나왔는데, 2분기랑 3분기도 지속 성장할 것 같다. 4분기에 메인 투자가 빠지고 2기 투자 기다리는 시기여서 약간 공백 있을 수 있다. N2개조, PLP등이 얼마나 메꿔줄지가 관건일 것 같다.

Q) 하이닉스 매출은 생각보다 크게 늘지 않은 것 같다.
A) 작년 수준으로 진행 중이다. 사이드로 알아보면, 도시바 NAND 쪽 사업부 인수하는 것에 따라서 투자가 어찌 될지 몰라서 자체 투자가 좀 지연된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이닉스는 도시바 인수와 무관하게 시설투자 열심히 하겠다 하여서 하반기엔 하이닉스 향으로도 장비 수주를 기대 중이다.

Q)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해 언제까지일까 우려가 있다. 우리는 삼성의 평택 투자 이후에 회사 방향을 어떻게 갖고 가려 하는가?
A) 내년까지는 국내 고객사 투자만으로도 충분히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 그다음 투자는 아직 알 수 없다. 워낙 변동이 심하다. 하지만 중국이라는 거대 시장이 반도체에 20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만큼 중국 진출을 준비 중이다. 200조라는 금액은 삼성전자의 10년 치 Capex보다 큰 금액이다. 내년까지는 삼성과 하이닉스 국내투자, 중국 시안 2기 투자 정도 따라가도 충분히 성장이 있을 것이고, 그 사이 중국 시장 진출 준비해서 거기서 새로운 파이를 찾을 것이다. 우리는 현재 중국 장비사인 베이징오토메이션이랑 협력 하면서 XMC에 업체 등록 완료하였다.